헤지펀드 거물 스티븐 코헨,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세운다...'디파이·스테이킹'에도 눈독

TokenPost

입력: 2022년 08월 12일 11:45

수정: 2022년 08월 12일 13:10

헤지펀드 거물 스티븐 코헨,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세운다...'디파이·스테이킹'에도 눈독

헤지펀드 업계 거물 스티브 코헨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11일(현지시간) 블록웍스가 사안을 잘 아는 4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헤지펀드 거물인 스티브 코헨이 암호화폐 투자에 집중할 독립 법인을 만들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투자사는 스티브 코헨이 현재 운영 중인 포인트72, 포인터72벤처스, 패밀리오피스 등과 별도 설립돼 운영될 예정이다. 아직 투자사의 공식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식통은 "아직은 작업 초기 단계"라면서도 "신규 법인은 스티브 코헨의 헤지펀드 기업인 '포인트72'가 손 대지 않은 암호화폐 현물 거래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큰포스트에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