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시 기준 3,286명 확진…전주 대비 32명↑

Economic Review

입력: 2021년 12월 21일 04:35

수정: 2021년 12월 21일 09:12

[코로나19] 6시 기준 3,286명 확진…전주 대비 32명↑

의료진이 한 시민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DB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발표된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 집계는 총 3,28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으로 집계된 3,461명보다 175명이 줄었고, 지난주 같은 요일(12월 13일)의 3,318명에 비해 32명이 많다.

휴일에는 검사수가 줄어들어 주 중반이나 후반보다 확진자수가 적게 나오는 걸 감안해도 여전히 매우 많은 규모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2,121명, 비수도권이 1,165명이며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각 시도별로 이날 확진자는 서울 1,030명, 경기 736명, 인천 355명, 부산 227명, 경남 156명, 대구 119명, 충남 113명, 강원 102명, 경북 101명, 대전 89명, 충북 72명, 광주 58명, 전북 56명, 전남 30명, 제주 26명, 울산 9명, 세종 7명 등의 순으로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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