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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평가에 금 상승

입력: 2019- 07- 18- 오후 01:45
수정: 2019- 07- 18- 오후 01:53
© Reuters.  IMF 평가에 금 상승

Investing.com - 달러가 과대평가되었다는 IMF의 평가로 목요일 아시아 시장의 금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 COMEX의 8월 인도 금 선물은 12:43 AM ET (04:43 GMT) 기준 0.1% 상승한 온스당 $1,424.15에 거래되었다.

IMF가 단기 경제적 펀더멘털에 기반해 평가했을 때 달러의 가치는 6%에서 12% 가량 과대평가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금이 약간의 힘을 받았다.

다른 통화들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측정하는 달러지수는 0.2% 하락해 96.750를 기록했다.

달러가 하락하면 달러로 거래되는 상품들이 해외 트레이더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며, 이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Mary Daly)는 화요일, 이번 월말이 금리를 인하할 적기인지 아직 확신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데일리 총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한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은 아니지만, 나는 데이터를 살펴보고 조각조각 흘러나오는 자료와 분위기와 태도, 모멘텀, 역풍에 대한 증거의 우세를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발언했다.

연준은 지난 6월 회의에서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합당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주 발표된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 경제는 아직 금리인하가 필요할 정도로 약화된 상태가 아닐지도 모른다. 소비자 지출은 예상보다 강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50년 저점에 근접했다.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 발표된 소매 판매 데이터 또한 전망을 뛰어넘었다.

이런 강한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된 우려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이 무역협상을 타결하기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발언했으며, 중국산 상품에 추가적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협박도 빼놓지 않았다.

데일리는 "지금의 역풍이 미국 경제를 성장세에서 벗어나게 만들 정도로 심각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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