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3.8)

 | 2017년 03월 08일 14:03

시황을 적는데 5일뒤에 올라와서...

실시간 시황은 제 블로그 참고하세요~

해외선물 중 매매하는 주력상품은 총 4가지입니다.

1. 오일
2. 유로
3. 엔
4. 골드

그 외에 파운드, 다우, 나스닥도 종종 매매를 하곤합니다.

그래서 시황도 위 4가지 상품으로 위주로 설명드리고 있어요.

시황의 순서는 이슈+기술적 분석으로 설명드립니다.

# 이슈

금리인상 - 가장 큰 이슈인데 시장에서 이미 반영이 되었다는 관점입니다.

따라서 금리인상을 빨리 해야 시장은 안정될 듯 하고 금리인상으로 단기 하락한다면 그것은 매수 기회로 봅니다.


유럽연합해체 - 영국의 본격적인 탈퇴수순이 시작되면 유로화와 파운드화에 악영향일지 반등일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좋진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 다시 탈퇴소식이 들리기때문에 여러모로 유로화는 하락기조로 보여지네요.


프랑스대선 - 프랑스 역시 유럽연합의 탈퇴를 공약으로 내새운 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유로화의 불안감으로 계속 유로화 상승 발목을 잡을 듯 합니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프랑스대선 4월이니 대선에 대한 예상이 아주 중요해 보입니다.


북한문제 - 북한 문제가 계속 위기감을 고조시키는데 이는 그전에도 있어 왔던 일이라서 크게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막상 일이 터지면 어차피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북한 도발은 없을 것이라는 전제로 봐야 합니다.

극적인 북한과의 화해를 오히려 고려해봐야하는데 미국과 사드배치까지 해서 과연 화해모드가 될지 의문이지만 대통령이 바뀌면 기대는 해볼만합니다.

빨리 대통령이 바뀌고 대선이 끝나야 뭔가 북한과의 문제해결 시도가 있을 것 같네요.


중국의 경제보복 - 중국의 보복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해외선물과는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나 중국의 경제보복이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어 질 것 같지는 않네요. 말 안들으면 다 똑같이 해주겠다는 뜻이니...

미국도 트럼프가 국수주의를 주장하고 있고 중국은 원래 이런식이였으니 두 나라간의 마찰이 세계경제에 불안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할 건 없으나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하여 계속 관심가져야겠습니다.


# 기술적분석

일봉을 통한 흐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