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I&C: 매력은 '안정성' 필요는 '성장성'

 | 2017년 06월 19일 09:59

EPS: 660원 | BPS: 9,598원 | PER: 7.94배 | PBR: 0.54배 | 현재주가: 5,230원| 배당수익률: 0.57%

◈ 투자포인트

1. 안정적인 캐시카우

2. 꾸준히 개선되는 재무제표

3. 불황기에 오히려 더 강한 사업구조


◈ 핵심내용

- 중저가 백화점. 순수한 아울렛이라고 하기엔 단가 자체가 낮게 형성 되어 있다.

- 전국에 6개 지점을 가지고 있다.

- 영업전략은 사업의 특성상 중저가보다는 도심으로 들어와야 한다.

- 식품은 순수 매출이라 더 잡히는 것처럼 보인다. 상품은 우리가 직매입 통해서 운영하고 있다.

- 패션: 70%차지 / 패션 수수료율은 20% 초반

- 백화점이 30%대 중반 우린 20%대 초반 판매수수료 계약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 식품은 우리가 직매입 통해서 운영하고 있다.


◈ Q&A

Q: 업계 종사자로써 소비자 트렌드 변화를 느끼는지?

A: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명품을 추구하는 고객들은 계속해서 명품을 추구한다.

Q: 온라인

A: 직접 진출을 하지는 않았다. 네이버에 아울렛으로 등록은 되어있다. 2008년도에 우리도 시도를 한적은 있다. 플랫폼 형태의 오픈마켓을 진행을 했었는데 (아이세이브존) 1년 정도 하다가 굉장한 적자 구조를 면치 못한다.

Q: 층 구조가 어떤 식으로 배치되나

A: 에스컬레이터 주변으로 매출이 좋은 곳으로 잡으면서 펼쳐간다.

Q: 경기에 따른 제품 매출 영향

A: 식품이 제일 적게 받고 패션이 제일 잘 받는다. 아동은 계속 입혀야 해서 좀 덜 받는다. 아동조차도 많이 빠진다. 경기가 그만큼 안 좋은 것이다.

Q: 요즘 세일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되는 건 아닌가?

A: 경기도 있고, 가성비가 중요해지다 보니 백화점들조차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Q: 식품관이 계속 늘어나는게 트랜드인가?

A: 그렇다. 이제는 단순히 옷만 사기 위해 가는 시대는 아니다. 옷은 어딜 가도 살 수 있으니 유명한 먹거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Q: 세이브존은 고객층이 주로 어떻게 되는지?

A: 주 고객은 30-50대 가정주부라고 보면 된다. 브랜드 선호도가 덜 한 사람들이 온다.

Q: 6개 지점으로 낼 수 있는 총 매출이라고 보면 되나?

A: 그렇다. 2011년부터 출점이 없는 상태에서 꾸준할 것이다.

Q: 공실은?

A: 공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Q: 투어캐빈이 시너지를 위함인가?

A: 시너지는 없고 별개 사업이다. 2003년부터 설립이 된 회사다. 이익을 내는 수준이다.

Q: 수수료는 비슷하게 계속 가는건가?

A: 요즘은 그런 추세라고 보면 된다.

Q: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9.72%

A: 2011년도 말에 들어왔다.

Q: 차입금은 계속 줄여나가는 방향인가?

A: 그렇다.

Q: 신규출점이 결국 핵심이다.

A: 그렇다. 제안도 들어오고 우리도 염두에 두고 있다.

Q: 검토 대상이 어떤 조건들이 있나?

A: 건물이 있는 형태 & 입지조건이다. 산업단지나 공업단지 이런 곳은 조금 힘들다. 조건이 정말로 괜찮고 입지가 괜찮고, 우리와 시너지가 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Q: 리모델링을 선호하는 이유는 비용과 시간인가?

A: 중요한 부분이 맞다.

Q: 유통산업발전법에 영향을 받겠다

A: 그렇다. 상생협약을 맺어야 하는 조건들이 있다. 우리만 원한다고 바로 일이 진행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Q: 현금이 많다. 계획은 따로 없나?

A:딱히 계획이라고 하기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출점을 하게 된다면 비용이 나갈 부분도 있다.

Q: 이랜드가 지분을 내놓으려고 안하나?

A; 시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정확히는 잘 모른다.

Q: 2분기 똑같나
A; 그렇다.

Q: 대손충당금이 잡히는게 신기하다

A: 업체로부터 받지 못하는 대금 이런 소소한 것들이다. 발생확률은 적다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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