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VFX 최강자, 중국과 헐리우드 진출 노린다

 | 2017년 06월 08일 13:04

h5 덱스터

우리나라에서 영화 CG 부문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에서도 1위급인 덱스터에 다녀왔습니다. 영화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동사의 기술력이 좋은 상황인데 사드 이슈와 신과함께 라는 작품이뒤로 미뤄지면서 주가 흐름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사업 개요
-영화를 제작하는 가정에서 가상이나 허구, 시공을 초월하는 장면, 자연재해, 전쟁, 화재, 맹수 등 경제성이나 안전상의 문제로 직접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실제로 만들어 내는 시각효과등을 제작

-이러한 시각효과는 컴퓨터 그래픽스의 기술과 영상 촬영 기법으로 만들어내며 Visual Effect, VFX 등으로 부르며 덱스터는 VFX 제작

-아시아에서는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점유.

탐방 내용

1)산업 분석

- 국내 영화 산업은 12년~15년 연속 1억 이상 관객 기록, 2016년 전체 극장 관객 수는 2억 1,702명, 1인당 연평균 극장 관람횟수는 4.20회로 세계 최고 수준

-2016년 극장 매출액은 1조 8,432억원으로 2015년 대비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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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성작 수출은 4,389만 달러(약 500억원), 서비스 수출은 5,719만 달러(약 640억원)으로 15년 서비스 수출이 2,612만달 달러 대비 큰 폭의 성장

-서비스 수출 중 VFX,DI,3D,사운드, 특수효과등의 기술 서비스 부문은 3,861만달러(약 430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