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ommentary - 2014년 03월 21일

 | 2014년 03월 21일 18:29

주요 이슈

  • 달러화는 재닛 옐런 미연준의장의 성명으로 인한 훈풍이 이어지며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를 제외한 G10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은 연준 고위관료의 발언이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달러화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3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전월의 -6.3에서 상승한 9.0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고용 데이터에서 주간(3월 15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2.0만건(계절조정치)으로 0.5만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1.0만건 증가였습니다.
  • 어제 유로화는 2주만의 최저치까지 하락했습니다. Sabine Lautenschlaeger ECB 이사회위원의 금리에 관한 발언으로 인해 유로화 하락 압력이 증가했습니다. 그녀는 금리가 상당 기간 낮게 유지될 것이고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호주 달러는 시티그룹 서프라이즈 지수가 전망상회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 뒤 상승했습니다. 이 지표는 경제지표 발표치와 전문가 전망치의 차이를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 금일 아시아 거래시간의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9주 연속 상승한 탓에 하락했습니다. 금은 미연준의 금리관련 성명이 금의 현물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 오늘은 유로존 3월 소비자 신뢰지수 잠정치가 발표되는데 2월의 -12.7에서 상승한 -12.3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캐나다 1월 소매판매는 12월의 -1.8%에서 상승한 +0.7%일 것으로 예측되고, 캐나다 2월 CPI는 1월의 +1.5%에서 +1.0%로 둔화되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금요일인 오늘은 3명의 연준 고위관료가 발언할 예정입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이트루이스 연준총재가 "부채와 불완전한 금융시장: 명목 GDP 사례"을 주제로 강연하고,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준총재는 "선제적 안내: 일시적 유행인가, 아니면 미래의 통화정책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며, 나라야나 코에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준총재는 "통화정책의 과도기적, 장기적 도전"에 관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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