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지수, 이란-이스라엘 긴장 속 107 돌파할까?

 | 2024년 04월 16일 15:57

By Günay Caymaz

(2024년 4월 15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지난 주말 동안 트레이더들은 금, 미국 달러 등 자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 지난주 미국 인플레이션 발표 이후 달러 지수는 105까지 급등했고, 연준의 성명 발표로 인한 위험 회피로 달러 수요가 증가하면서 106까지도 상승했다.
  • 달러 지수는 일간 차트에서 피보나치 저항선을 테스트했으며, 경제지표와 연준 조치에 따라 107 및 108.2를 돌파할 수 있는 잠재적 목표치를 주시하면서 견고한 흐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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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지난 주말 동안 트레이더들은 안전자산인 금 그리고 미국 달러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시장이 비극적인 공격 상황을 소화하면서 월요일 오전에는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였다.

지난주 달러 지수는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이후 105까지 상승했다. 또난 지난주 후반에는 연준 위원의 발언으로 인해 위험 회피 심리가 나타나 달러 수요 증가로 106선에 근접하기 시작했다.

일간 차트에서 상승 추세의 상한선을 테스트한 달러 지수는 2024년 이후 관찰된 추세 속에서 0.786 피보나치 저항선도 견고하게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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