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0% 이상 올랐지만 계속 오를 수 있는 소형주 4종목

 | 2024년 03월 20일 11:00

By Ismael De La Cruz

(2024년 3월 19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소형주는 빅테그 기업 및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을 넘어서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 많은 소형주가 연초 대비 30% 이상 올랐다.
  • 오늘은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만한 4종목을 소개한다.

작년부터 모든 관심은 대형 기술 기업, 특히 ‘매그니피센트 7’ 종목에 집중되었다. 물론 이들 종목의 강력한 실적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시장에는 이러한 거대 기업들 외에도 더 많은 기업이 있다. 오늘은 소규모 기업에 초점을 맞춰 보려고 한다.

S&P 600 Small Cap ETF(NYSE:SPSM)는 2023년 14% 상승에 그쳤고, 올해도 S&P 500 지수의 +24.2% 상승 대비 뒤처지고 있다.

그렇더라도 올해 30% 이상 오르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별 종목이 없는 것은 아니며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만한 가치가 있다.

1994년에 시작된 S&P 600 지수는 미국 국내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형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은 시가총액이 7억 5천만 달러 이상이고 지난 4개 분기 동안 견조한 재무 실적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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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2000 지수와 같은 다른 소형주 지수와 비교했을 때 S&P 600 지수는 역사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필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인베스팅프로의 도움을 받아 해당되는 일부 기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 올해 들어 지금까지 +30% 이상 급등했다.
  • 2024년 이후의 수익 전망도 유망하다.
  • 시장에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이들 종목의 상승 잠재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1. 캐먼/h2

캐먼(NYSE:KAMN)은 코네티컷주 블룸필드에 본사를 둔 미국 항공우주 회사다.

1945년에 설립되어 처음 10년 동안은 헬리콥터 설계 및 제조에만 전념했으며, 현재는 모든 유형의 항공기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