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이번 주 연준의 매파적 입장 나오는 경우 107 향한 랠리 가능

 | 2024년 03월 19일 14:38

By Günay Caymaz

(2024년 3월 1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지난주 미국 달러 지수는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변동성이 커졌다.
  •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FOMC에서 향후 금리 결정에 대한 단서를 기대하고 있다.
  • 6월 금리인하가 예상되며, FOMC 이후 성명서와 기자회견 내용은 시장 심리와 달러 지수 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달러는 대부분 횡보세를 보이다가 지난주 말에 강세로 전환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 모두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달러 지수의 변동성을 촉발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따라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분위기도 바뀌기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세 차례가 아닌 두 차례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따라서 이번 주 FOMC 회의 및 연준의 금리결정은 향후 연준의 행보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므로 매우 중요할 것이다.

h2 미국 달러 지수: 연준의 금리 결정 이후 상승 가능/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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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 추이에 따라 6월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