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지수, CPI 발표 앞두고 주요 지지선 상회: 달러/엔, 유로/달러 트레이딩하는 방법

 | 2024년 03월 12일 16:23

By Günay Caymaz

(2024년 3월 1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지난주 달러는 미국 비농업 고용건수 발표 후 7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매도 압력에 직면했다.
  •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조정이 이어졌지만, 금요일에 발표된 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달러는 102.7 근처에서 안정세를 보이며 추가 하락을 멈췄다.
  • 이번 주에는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가 주목되면, 발표에 앞서 유로/달러, 달러/엔 등 주요 통화쌍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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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달러 지수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102선까지 하락하며 매도 압력에 직면했다.

비농업 고용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7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달러 지수가 조정을 받았다.

주식시장도 매도 압력을 받았지만 달러 수요가 잠시 증가하면서 미국 달러가 102.7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이며 추가 하락은 멈췄다.

지난주 고용지표가 달러 지수를 하락시켰음에도 불구하고 102 부근에서 지지선을 찾았다.

이번 주에는 인플레이션 데이터, 특히 수요일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I 데이터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