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연준 FOMC 프리뷰: 통화정책 완화 기대 일축,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는다는 신호 보낼 것

 | 2024년 01월 31일 21:34

By Jesse Cohen

(2024년 1월 3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1월 연준 FOMC에서는 금리동결이 거의 확실시된다.
    • 파월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발언을 할 수 있다.
    • 따라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정책 발표와 파월 의장 발언 이후 급격한 시장 변동에 대비해야 한다.
    • 지금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인 인베스팅프로를 구독하고 프로팁(ProTips)을 활용해 어닝 시즌을 한눈에 파악해 보자.

연준은 1월 31일 수요일에 열리는 올해 첫 FOMC에서 통화정책 결정을 발표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이 종료되었다고 믿고 있고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통화정책 조정이 극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은 시장 심리를 좌우할 수 있다.

따라서 연준이 수요일(31일) 오후 2시(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2월 1일 목요일 새벽 4시)에 최신 금리 결정 발표에 많은 문제가 걸려 있다.

h2 매파적 동결예상/h2

연준은 경제 회복과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을 계속 평가하면서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는 5.25~5.50%를 유지할 것이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계속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