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간 종가 43,500달러 이상인 경우 강세 파동 촉발 가능

 | 2024년 01월 18일 12:57

By Günay Caymaz

(2024년 1월 1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암호화폐 시장은 2024년 초 변동성 이후 이번 주에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현재로서는 하락 모멘텀이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 비트코인 가격은 ETF 승인 이후 49,000달러에 도달하고 하락했지만 41,700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찾았으며 43,500달러 이상으로 마감할 경우 새로운 강세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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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높은 거래로 2024년을 시작한 암호화폐 시장은 이번 주 들어서면서 차분해진 모습이다.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현재로서는 하락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매수세, 지지선 유지/h2

12월 이후 횡보 추세를 깨고 지난주 상승세로 돌아선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이후 49,0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했다.

약세 움직임을 확인한 이후 비트코인은 41,700달러대에서 지지선을 찾았으며, 현재 채널의 하단 밴드에서 매수세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