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4분기 어닝 시즌 시작: 주요 은행 실적 발표 앞두고 어디 베팅할까?

 | 2024년 01월 12일 16:58

By David Wagner

(2024년 1월 1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이번 주부터 미국 증시 4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다. 우선 주요 은행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은 금요일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현재 최대 50% 할인 중인 프로팁(ProTips) 을 통해 4분기 어닝 시즌을 한눈에 살펴보자.

금요일(12일) 개장 전 JP모건(NYSE:JPM),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 씨티그룹(NYSE:C) 등 미국 최대 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은행들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살펴보고 잘 평가하기 위해 인베스팅닷컴의 새로운 플래그십 도구, 프로팁(ProTips)을 활용할 것이다.

인베스팅프로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는 프로팁(ProTips)은 자산의 복잡한 데이터 이력을 단순화해 위험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숨겨진 추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쉽고 빠른 투자 포인트를 제공한다.

개인 투자자와 전문 투자자 모두를 위해 설계된 프로팁(ProTips)은 기업의 데이터를 종합적인 관측 정보로 변환해 계산을 피하고 작업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기업을 분석할 때, 특히 분기 실적 발표 시기에는 프로팁(ProTips)을 자세히 살펴보기를 권장한다. 오늘은 어닝 시즌을 맞이해 최고의 은행을 평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은행 실적에서 주의해야 할 세부 사항/h2

전반적으로 월가에서는 기업공개(IPO) 시장 성장과 채권 발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은행 업계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활동의 결과와 분석은 매수 매도 종목을 선택하는 데 귀중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핵심 지표인 주당순이익과 매출 외에도 투자자들은 은행이 대출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측정하는 순이자수익과 순이자마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용이 강력하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수익 예상치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금융 기관의 투자은행 활동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프로팁(ProTips)과 함께 여러 지표를 살펴보도록 하자.

JP모건/h2

JP모건의 분기 실적은 금요일(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주당순이익은 3.61달러로 이전 분기의 4.33달러보다 낮아졌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