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상 배당수익률과 주가 상승 잠재력 자랑하는 배당주 3종목

 | 2023년 08월 10일 15:55

By Ismael De La Cruz

(2023년 8월 9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최근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가진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오늘은 6% 이상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배당주 6종묵을 살펴보려고 한다.
  • 요건에 맞는 종목 중에서도 오늘 분석하는 종목은 주목할 만한 상승 잠재력을 보여 준다.

2분기에 접어들면서 S&P 500 기업들의 배당 지급액은 1분기 대비 2.3% 감소했다.

이제 투자자들에게 6% 이상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주식을 들여다보려고 한다.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인베스팅프로 에서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활용할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3종목 외에 다른 주식도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지만, 특히 이 3종목은 중기적으로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3종목 외에도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다른 주목할 만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데본 에너지 (NYSE:DVN): 8.1%
  • 알트리아 그룹 (NYSE:MO): 8%
  • 버라이즌 (NYSE:VZ): 7.5%
  • AT&T (NYSE:T): 7.4%
  • 키코프(NYSE:KEY): 7.4%
  • 링컨 내셔널 (NYSE:LNC):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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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주식을 매수하는 것만이 배당을 챙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여러 벤치마크 지수와 ETF가 존재하며, 각각은 중요한 기준을 제공한다.

  • Dow Jones Select Dividend 지수는 2023년에 시작되었다. 이 지수는 배당 성장률과 배당 지급 등 기준에 따라 엄선된 100개 기업의 실적을 꼼꼼하게 추적한다. 지수 내 기업의 가중치는 배당수익률에 따라 결정된다.
  •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NYSE:NOBL)는 최소 25년 연속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한 기업으로 구성된다.
  • 2000년에 도입된 NASDAQ US Broad Dividend Achievers 지수는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 지급 실적이 우수한 기업으로 구성된다.

그렇다면 배당수익률이 6% 이상이고 중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잠재력이 있는 배당주 3종목을 아래에서 살펴보자.

1.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h2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NYSE:PXD)는 탄화수소 탐사 전문 기업이다. 1997년 ‘Parker & Parsley Petroleum Company’와 MESA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다.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는 8월 1일에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고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S&P 500 지수의 에너지 섹터 내 최고 실적을 기록한 이 기업은 9월 21일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배당락일은 9월 5일이다. 배당수익률은 거의 8%에 달하며, 배당성향(주주에게 분배되는 수익의 비율)은 95.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