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증시는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상승 마감할 것

 | 2023년 05월 25일 15:07

By Francesco Casarella

(2023년 5월 2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최근 이벤트들은 금융 붕괴가 임박했음을 시사할 수 있다.
  •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올해는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다.
  • 시장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

최근 금융계는 끊임없이 압박을 받았다. 언제든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이벤트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암울했던 2022년 이후에도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연초(2022년 10월 저점 이후)부터 모든 주요 시장이 랠리를 펼쳤으며 지금은 플러스 영역에 있다. 적어도 증시는 그렇다.

채권은 현재 상황에서 지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연준이 국채금리 상승 압력을 멈출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아마 2023년 마지막 분기가 바로 그런 시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증시는 올해 긍정적인 실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제시된 내용이다.

  • 1월에 증시가 5% 이상 상승 마감하면, 해당 연도는 플러스로 마감되었다.
  • 전년에 20% 하락한 후 2월에 200일 이동평균을 18일 연속 상회하면, 해당 연도는 항상 플러스로 마감되었다.
  • 1분기가 플러스 성장을 보이면(3월), 해당 연도 전체가 모든 경우에 플러스 성장을 나타냈다.
  • 첫 100거래일 동안 증시 수익률이 8%를 초과하면(5월), 항상 해당 연도는 플러스로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