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 파산으로 암호화폐 도입 촉진돼

 | 2023년 05월 02일 16:37

By Frank Holmes

(2023년 5월 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은행 위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미국 내 암호화폐 도입이 증가했다는 새로운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 모닝 컨설트(Morning Consult)에 따르면, 5명 중 1명 이상(22%)의 미국인이 지난 4월에 적어도 한 가지 형태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1월에 비해 4%p 증가한 수치다.

당연하게도 4월에 가장 많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은 비트코인이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16%가 비트코인을 일부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1년 전의 13%보다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더리움을 소유하는 비율은 12%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바이낸스 코인과 테더가 각각 8%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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