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혼란 속 매수할 만한 금 관련주 2종목

 | 2023년 03월 23일 11:54

By Ismael De La Cruz

(2023년 3월 22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3월 은행권 혼란으로 인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도 큰 손실을 입었다. 워런 버핏의 최대 규모 손실 15건 중 6건이 금융 섹터에서 발생했다.
  • 금 및 금 관련 주식은 지금과 같은 경제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시기에 매력적인 투자 옵션이다.
  • 금 외에도 프랑코-네바다 코퍼레이션과 로열 골드는 잠재적 투자 종목으로 고려할 만한 금 관련주다.

지금의 은행업계 위기는 금융계 거물들에게도 큰 타격을 주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125억 달러 손실을 입었다. 올해 워런 버핏의 최대 손실 15건 중 6건이 금융 섹터에서 발생했다. 3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은행 섹터 시가총액은 11.5% 감소했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는 침착함을 유지하면서도 흥미로운 시장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과 유럽 은행 위기 속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을 고려할 때 금과 금 관련 주식은 분명히 투자 옵션이 될 수 있다.

올해 금이 계속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 경제가 불확실한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서 안전자산인 금 매수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
  • 인플레이션이 평균보다 높은 경우 투자자들은 자본을 보호하고 생활비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금을 매수할 수 있다.
  • 금과 달러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금은 달러가 하락할 때 상승한다. 반대로 달러가 강해지면 금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 중국은 세계 최대 금 구매국이다. 중국 경제가 회복되면 금 수요가 상승하고 이에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프랑코-네바다 코퍼레이션은 뉴욕증권거래소와 캐나다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지난 20년 동안 거의 다른 모든 투자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