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 대비 50% 급락한 세일즈포스, 인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매수 기회

 | 2022년 11월 28일 13:21

By Haris Anwar

(2022년 11월 2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세일즈포스,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리스크 속 고성장주 기피하면서 올해 40% 하락
  • 세일즈포스는 마진을 확대하고 지난 10년간 대규모 인수 작업을 정당화하는 데 어려움 겪어
  • 경제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일즈포스 주식은 디지털 전환이 모멘텀을 얻는 환경에서 장기적 상승 종목 될 것

아직 투자자들은 세일즈포스(NYSE:CRM)에 투자할 준비가 되지 않은 듯 보인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올해 40% 하락했고, 작년 정점 대비해서는 50% 하락해 벤치마크 지수 및 경쟁사보다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

이러한 주가 급락의 주 요인은 투자자들이 세일즈포스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년 경기침체 리스크 속에서 경제 상황은 암울해지고 기업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는데 세일즈포스가 매출을 확대하기에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