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이미 회복 진행 중임을 보여 줄 것

 | 2022년 11월 16일 16:54

By Haris Anwar

(2022년 11월 15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시스코 매출은 경제적 악재 및 공급망 문제로 둔화 중
  • 단기적 성장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시스코는 보유할 만한 탄탄한 종목
  • 시스코는 기업 네트워크를 구동하고 인터넷의 근간을 형성하는 장비를 만드는 최대 제조사

요즘은 기술 업계에 대해 우려할 만한 이유가 많다. 10년간 투자 호황 이후 지금은 소형 기업이든 대형 기업이든 지출을 줄이고 있다. 내년에는 경제둔화 또는 경기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악재는 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에도 타격을 입혔다. IT 및 네트워킹 브랜드로서 스위치, 라우터, 사이버보안, 사물인터넷(IoT)에 특화된 기업인 시스코의 주가는 네트워킹 장비 수요 둔화 신호 속에서 올해 30% 정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