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오마하의 현인은 계속 매수 중

 | 2022년 11월 04일 15:44

By Ismael De La Cruz

(2022년 11월 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현재 92세인 워런 버핏의 수익률은 계속 S&P 500 지수를 뛰어넘는다.
  •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올해 약세장 속에서도 계속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 인베스팅프로를 통해 워런 버핏의 현재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자.

가치투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언제나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꼽히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다. 1930년 8월 3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난 워런 버핏은 전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사람이며,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NYSE:BRKb) 회장이다.

워런 버핏이 24세였을 때 또 다른 위대한 투자자인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의 회사에 고용되었다. 이후 1956년에 버핏은 그레이엄의 회사를 그만두고, 저축한 돈을 바탕으로 버핏 파트너십(Buffett Partnership)이라는 투자 파트너십 회사를 설립했다.

나중에 그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를 완전히 인수한 이후에는 주요 사업 부문을 섬유에서 보험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리고 2014년 8월 14일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주당 20만 달러에 이르렀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 주창자 중 한 사람이다. 가치투자란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후 나중에 매각하거나 오랫동안 보유한다는 투자 철학을 가리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치투자의 개념은 버핏의 멘토였던 벤저민 그레이엄이 1928년에 착안한 용어에서 시작되었다.

이제 인베스팅프로 를 사용해 워런 퍼빗의 현재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도록 하자.

h2 포트폴리오 변화 및 구성/h2

아래 차트에서는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의 장기적 변화와 누적 수익률을 나타낸다. 분명히 버핏의 투자는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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