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미국 CPI 발표 이전 1700달러선 유지, 차트상 강세론자는 더 ‘인내’해야

 | 2022년 09월 14일 14:19

By Barani Krishnan

(2022년 9월 1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지난주 달러는 오랫동안 유지했던 20년 고점에서 떨어지기는 했지만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 또한 지난 2주 동안 금도 1,7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서 잘 버텼다.

금 현물 가격은 9월 1일 6주 저점인 1688.90달러를 기록한 이후 대부분 상승했고, 궁극적인 2가지 시험대에 대비했다. 하나는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이고, 또 다른 하나는 9월 21일 FOMC 금리 결정이다.

당연히 이 두 가지 이벤트의 결과는 금이 지지선을 유지하고 강세론자들이 바라보는 1,800달러 목표에 근접할 수 있을지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