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시황 - 위험선호 회복에도 强달러 & 弱유로

 | 2022년 07월 21일 08:50

  • 금일 달러/원(Spot) 예상 : 1,308.00~1,317.00
  • NDF 최종호가 : 1,312.90/1,313.10(+0.50)
  • h2 전일 국내 동향 : 위안화 약세 및 결제수요 기반 상승/h2

    간밤 ECB 50bp 인상 가능성 및 위험 통화 반등에 1,307.0원 갭다운 출발한 환율은 코스피 급등 여파 속 오전 중 하락. 오후, 시장의 기대와 달리 중국이 LPR을 동결하며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고 결제수요가 크게 우위를 보자 낙폭을 반납 후 전일 대비 0.5원 하락한 1,312.9원 장 마감.

    h2 전일 해외 동향 : 위험선호 개선에도 유로화 약세 기반 달러 반등/h2

    달러화는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되자 유로화가 급락하며 상승. 유로화는 드라기 총리 신임안이 통과됐으나 주요 정당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연정이 붕괴될 가능성이 보여 하락.

    실적발표 중인 미국 기업들은 현재까지 약 78.3%가 예상치를 상회. 그간 인플레이션 및 연준의 긴축 등에 경기 우려가 컸던 만큼, 위 결과는 소비 및 경기 동력에 대한 추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수정했고 위험선호심리를 회복. 상원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520억 달러 지원 방안 역시 투심 회복에 일조했으며 구글의 일시적 고용 중단 발표는 영향력이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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