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시황 - CPI 대기 속 달러 강세 일시 Pause

 | 2022년 07월 13일 08:30

  • 금일 달러/원(Spot) 예상 : 1,303.00~1,312.00
  • NDF 최종호가 : 1,306.10/1,306.40(-5.60)
  • h2 전일 국내 동향 : 중국 도시 봉쇄 및 경기침체 우려 속 연고점 달성/h2

    중국 도시봉쇄에 1,311.0원 갭업 출발한 환율은 장 초 소폭 하락했으나 재차 반등 후 상승. 아시아통화 약세에 1,310원을 상향돌파했고 달러지수 상승 및 국내 증시 하락에 1,316.4원으로 연고점 달성. 다만 네고물량 출회에 장 막판 상승폭 일부 반납 후 전일대비 8.2원 오른 1,312.1원 장 마감.

    h2 전일 해외 동향 : CPI 대기 속 달러 강세 랠리 일시 정지/h2

    달러화는 경제지표 둔화 및 유로/달러 패리티 방어, 엔화 약세폭 반납 등에 혼조 속 강보합. 유가 하락에도 캐나다 달러 약세, 호주달러 강세 등 상품통화는 방향성이 엇갈렸고 안전자산인 스위스 프랑은 강세를 연출.

    OECD경기선행지수는 EU가 99.3 기록해 1년래 US 수치를 하향 이탈[차트2]. 독일 7월 ZEW 경기 기대지수 역시 예상(-41.0)을 크게 하회한 -53.8을 기록해 천연가스 공급우려 반영. 그럼에도 유럽 증시는 상승했는데 유로화 약세에 따른 기업 활력 증진 기대 및 저가매수 유입 등이 원인.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