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시황 - 중국, 유럽의 침체 우려 공조와 强달러

 | 2022년 07월 12일 08:01

  • 금일 달러/원(Spot) 예상 : 1,306.00~1,315.00
  • NDF 최종호가 : 1,310.80/1,311.20(+7.45)
  • h2 전일 국내 동향 : 아시아 통화 약세 랠리 속 1,300원대 복귀/h2

    1,297.0원 출발한 환율은 견조한 고용지표 기반 장초 1,290원대 유지했으나 위안화 약세 및 구로다 총재 발언 속 엔화 약세와 연동돼 상승. 또한 연준의 고강도 긴축 재개 우려 속 달러 강세와 결제수요의 하단 지지 역시 상승 압력 높여 장 막판 급등 후 전일대비 3.5원 오른 1,303.9원 장 마감.

    h2 전일 해외 동향 : 유럽과 중국 발 침체 우려 확산과 달러 강세/h2

    달러화는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 상승, 유럽발 경기침체 우려, 중국 봉쇄 조치 영향 등에 상승. 유로화는 러시아의 노드스트럼 가동 중단에 약세를 보였고[차트1], 파운드화와 엔화 역시 달러 대비 약세 흐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