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인플레이션 압박과 효과적인 고용 전략 속 강세 전망

 | 2022년 06월 29일 14:24

By Geoff Considine

(2022년 6월 2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맥도날드 인플레이션 상승 속에서도 수익 유지
  • 비싼 맥도날드 주가
  • 컨센서스 등급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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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NYSE:MCD) 주가는 지난 1월 6일 12개월 고점으로부터 7.8% 하락했다. 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반적인 미국 증시 수익률보다 상당히 높다. 맥도날드의 12개월 총 수익률은 8.6%인데, 같은 기간 SPDR® S&P 500 (NYSE:SPY (NYSE:SPY) )의 수익률은 -6.93%, 모닝스타(Morningstar)에서 분류한 레스토랑 업계 그룹의 후행 12개월 총 수익률은 -13.1%였다.

현 경제적 상황은 레스토랑 체인업체들에게 쉽지 않다. 서비스 인력이 부족하고, 인플레이션이 식품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어서 마진을 쥐어짜야 한다. 타이트한 고용시장 속에서도 맥도날드는 경쟁력 있는 임금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2021년 인력을 증가시켰다. 또한 고객들이 느끼는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가격 인상을 신중하게 다뤘다. 그리고 레스토랑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들은 저렴한 옵션을 찾게 되므로 맥도날드는 수혜를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