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시황 - 파월 경기침체 우려와 빅피겨 진입 가능성

 | 2022년 06월 23일 08:58

  • 금일 달러/원(Spot) 예상 : 1,293.00~1,303.00
  • NDF 최종호가 : 1,297.30/1,297.50(+0.90)
  • h2 전일 국내 동향 : 연고점 재차 갱신 후 1,300원 추격/h2

    1,291.5원 출발한 환율은 경기 침체 우려 속 상승세 높이며 3거래일 연속 연고점 갱신. 오전 중 1,300원 턱밑 추격하며 상승세 높였으나 당국경계에 상단이 막히자 점심무렵 재차 반락. 다만 증시 급락세 속 역외 비드 및 커스터디가 상승세 꾸준히 높여 결국 전일대비 3.7원 오른 1,297.3원 장 마감.

    h2 전일 해외 동향 : 경기침체 우려 속 국채금리 하락에 달러 약세/h2

    달러화는 파월의 물가안정에 대한 강경한 논조와 미 국채금리 하락, 유럽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 기반 하락. 영국 CPI 상승에 따라 ECB 및 BOE의 긴축 공조가 예상되었으며, 유로화 및 파운드는 강세 연출.

    파월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관련 강력한 시그널 부재시 금리인상 지속될 것을 주장. 또한 그는 연착륙은 도전적인 일이며 연준의 의도와 달리 경기침체 가능성이 존재한다 인정. 이에 채권 수요가 급증해 미 국채금리 대부분 10bp 이상 하락하였고, 미 증시 또한 하락세 연출.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해야 한다 주장했으며,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역시 기술적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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