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p 재붕괴, 지수 2,600p가 가지는 의미

 | 2022년 06월 10일 14:39

오늘 장중 코스피 종합지수 2,600p가 붕괴하였습니다. 지난달 중순 붕괴한 이후 또다시 주가지수 2,500p 영역에 들어오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급격히 높아지는 듯합니다. 이제는 증시가 끝없는 추락을 반복할 것만 같은 분위기이다 보니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주가지수 2,600p는 진지하게 생각 해 볼 몇 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코스피 2,600p: 2018년의 고점 그리고 2020년 11월 지수/h2

주가지수 2,600p가 붕괴하면서 그 이후 지수 심지어 2,000p까지도 상상하시는 분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이란 곳이 불확실성이 가득하기에 주가지수 2,000p뿐만 아니라 1,000p까지도 내려갈 수도 있지요.

2020년 코로나 사태 때 코스피 지수가 1,439p까지 내려갔던 것을 떠올리신다면 아찔한 지수 하락도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