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배당성장을 누릴 수 있는 배당주 3종목

 | 2022년 05월 27일 16:22

By Haris Anwa

(2022년 5월 2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목요일(26일) 미국 증시는 일제히 안도 랠리를 보였다. 수요일 발표된 5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이 올해 말에는 금리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웠으나 높은 인플레이션, 미국 경기침체 리스크 등 거시경제적 악재는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양질의 소득 창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투자 실적을 상당히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탄탄한 재무제표, 넓은 경제적 해자, 배당을 통한 투자자 보상 이력을 가진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그런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장 하락, 전쟁, 침체, 지정학적 혼란, 자산 거품 등을 겪으면서도 탄력적으로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면서 오늘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지금 시기에 매수를 고려할 만한 주식 3종목을 다음과 같이 추려 보았다. 아래의 각 종목은 탄탄한 자본 이득 가능성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의 영향을 이겨 낼 수 있는 상당한 배당성장을 제공한다.

h2 1. 뱅크 오브 노바스코샤/h2
  • 배당수익률: 4.91%
  • 분기 배당금: $0.78
  • 시가총액: 76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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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위 은행인 뱅크 오브 노바스코샤(NYSE:BNS)는 현재 캐나다의 상위 6개 은행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한다. 장기 소득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만한 훌륭한 종목이 될 수 있다. 수요일 종가는 65.36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