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인상 재개 속 시장수익률 상회할 주식 3종목

 | 2022년 03월 17일 16:31

By Jesse Cohen

(2022년 3월 1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연준은 수요일 FOMC 회의에서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과 미국 경제 그리고 향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연준의 입장에도 주목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은 연준의 긴축적 통화정책 속에서 추가 상승할 수 있는 금융 섹터 3종목을 들여다보려고 한다.

h2 1. 뱅크오브아메리카/h2
  • P/E 비율: 11.5
  • 시가통액: 3,347억 달러
  • 2022년 주가 변동: -6.7%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는 JP모건체이스(NYSE:JPM), 씨티그룹(NYSE:C), 웰스파고(NYSE:WFC)를 비롯한 미국의 4대 은행 중 한 곳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요 금융 서비스는 상업 뱅킹, 자산 관리, 투자은행 부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 은행 예금의 11%가 예치되어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올해 들어 7% 하락했고, 화요일 종가는 41.50달러였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350억 달러이며, JP모건의 뒤를 있는 미국 2위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