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낙점 받은 넥스틴의 경쟁력은?

 | 2022년 01월 26일 15:33

미국의 투자 기관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넥스틴의 대주주가 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로 모건스탠리는 넥스틴의 유일한 외부 대주주가 됐다. 넥스틴은 반도체 웨이퍼의 패턴에 결함(defect)을 검사하는 장비를 생산한다. 세계적으로 미국의 장비 업체인 KLA가 독점한 기술을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모건스탠리가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