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주가에 과연 악재일까? 일상 속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 보다

 | 2021년 11월 16일 11:08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은 거의 30년 만에 최고치의 이른 미국 CPI 상승률을 보게 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풀린 돈은 결국 원자재, 중간재, 소비재, 서비스 및 자산 시장을 상승시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커지면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가 따라가지 못해 기업 실적에 악영향을 준다거나 긴축 우려를 키우기에 악재로 해석되곤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상 속 물가 상황을 접하다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 CPI 전년 대비 상승률 3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