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렌드가 열려 있는 자동차株: 자동차 부품주, 시장이 흔들릴 때 더 매력적

 | 2021년 10월 13일 08:45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 추세, 내연차가 다 전기차,수소차로 바뀐다
▶기간 조정 마무리 바닥 확인 후 반등 확인
▶기아차. 두올, 현대모비스
 
전기차, 수소차 빅트렌드는 향후 2~3년간 내연차 시장을 대체 할 것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동안 자동차주들을 발목을 잡은 것은 역시나 반도체 부품공급 부족으로 인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기인 할 수 있습니다. 잘 나가는 신차를 받으려면 기본 6개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주문을 받고고 팔지 못할 정도라니 자동차용 반도체 부품 부족 현상에 전기차 수요증가까지 향후 몇 년간 자동차가 대세는 대세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완화될 것이라는 ‘신호’가 나온 것이 자동차주들의 반등의 실마리가 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후공정 업체가 밀집해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급증하면서 완성차 업체 주가도 타격을 입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공장 가동률도 80%까지 회복됐다는 소식이 자동차주들의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