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마초 업계의 호실적, 캐나다 업계는 아직 부진

 | 2021년 08월 18일 11:18

By Brenda O'Farrell

(2021년 8월 1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미국에 위치한 여러 대마초 기업에서 지난주 실적을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수익성을 중심으로 뛰어난 실적이었다.

이러한 호실적은 대마초 업계의 국가별 대조적인 측면도 나타낸다. 미국 대마초 기업들이 수익을 냈지만 캐나다 기업들은 그렇지 않았다. 수익성이라는 높은 목표를 향해 캐나다 기업들은 아직도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루리브의 강력한 실적/h2

최근 실적 보고서 중에서도 트루리브(OTC:TCNNF)(CSE:TRUL)의 실적이 돋보인다.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대마초 생산업체인 트루리브의 2분기 실적은 총수익 1억 4,450만 달러, 순수익 4,09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애널리스트 예측치인 4,020달러를 소폭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