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6주 남은 여름, 전례 없는 반등세

 | 2021년 08월 06일 15:08

(2021년 8월 5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고작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천연가스가 원유나 가솔린을 앞지르고 에너지 상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한 이들은 드물 것이다.

하지만 여름이 6주 남은 지금까지도 천연가스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요일 종가는 금년 들어 약 65% 상승한 수준으로, 40% 상승한 WTI와 60% 상승한 가솔린을 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