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거래대금 비중 2000년 초반 수준을 넘기며 증시 성격을 바꾸었다

 | 2021년 06월 15일 10:57

이제는 표준 명사화된 동학 개미 운동. 개인투자자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와 함께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이 2000년 초반 수준을 넘어서 있습니다. 오늘 증시 토크 주제를 잡기 위해 쌓아둔 데이터들을 정리하던 중에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 자료가 눈에 들어와 이 자료와 함께 주식시장에 변화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 안에서 우리는 중요한 투자 기준을 잡아볼 수 있겠습니다.


▶ 2010년대 증시를 떠났던 개인투자자. 2020년대 증시를 지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