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Dongwon Yoo | 2021년 06월 07일 06:12
국가별 매력도 점검: 선진국 투자 여전히 미국과 유럽에 초점, 신흥국은 한국에 초점
선진국 투자를 들여다 보면, 미국의 나스닥 100과 나스닥, 다우존스, 그리고 레셀 2000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유럽의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영국에 초점을 맞춘다. 선진국 투자 비중은 70%로 가져가고, 그 중에서 60% 투자는 미국, 그리고 10% 투자는 유럽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신흥국 투자로서는 한국과 대만에 투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유가의 상승에 따라 유가 관련주 비중이 높은 러시아, 그리고 원자재 비중이 높은 남아공에 투자 초점을 맞춘다. 또한, 한국의 나스닥, 그리고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흥국 투자 지중은 전체의 약 30%로 맞춘다.
실질적으로 한국 투자에 대해서 상당히 투자자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실제 코스피의 흐름이 올해 1월의 고점 이후 시원스럽게 상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저점 대비 127% 상승한 코스피는 지난 4개월 째 변동성이 나타나면서, 대표적인 종목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돌리는 모델 상 한국의 매력도는 신흥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난다. 지속적인 지배구조 문제를 얘기하고, 정치적 리스크를 우려하지만, 기본적인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타난다. 올해 안에 3,600 포인트 돌파는 충분히 가능하다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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