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경제지표 호조에도 미국채 수익률과 함께 달러 하락

 | 2021년 05월 04일 14:20

1.해외시황

아시아 증시는 거대 기술주들이 시장을 저울질했던 월가에서 장을 마감한 후 화요일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와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선물은 호주와 홍콩에서 호조를 보였고, 일본과 중국 증시는 휴장이었습니다. S&P 500지수는 장중 최저치로 마감했고 테슬라와 아마존은 나스닥 100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이 경기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미국의10년물 국채수익률은 1.6%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은이 강세를 보였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로 금리가 예상됩니다. 에너지주와 원자재주의 폭등 속에서 구리와 원유가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경제의 취약성과 과도한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지속됨을 상기시켜주는 월요일 데이터는 4월에 냉각된 미국 제조업체들 사이의 성장을 보여주었고, 재료가격 게이지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기 회복의 진전이 인종과 소득분배에 걸쳐 고르지 못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준 총재는 현 상황이 통화정책 기조의 전환에 ‘거의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