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이케이, 4개월 만에 작년치 매출 수주...5월에도 호재 예정

 | 2021년 04월 15일 11:10

와이아이케이(YIK)는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작년 7월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를 결정했을 정도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YIK는 작년 연결 기준 172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4월이 지나가기도 전에 이미 작년 매출만큼을 삼성전자에서 올렸습니다.

◇YIK [ 530억원 공급계약 체결(04.14, 전년 매출 대비 31%)]

=YIK의 최명배 회장은 삼성전자 (KS:005930) 출신입니다. 최 회장은 2012년 YIK 대표이사에 취임했습니다. 이후 2013년 반도체 검사장비인 MT6133를 생산했습니다. 삼성전자 협력사로 선정된 이후 2017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YIK는 반도체 웨이퍼 상태에서 개별 칩이 전기적 동작이 정상인지를 확인하는 공정을 담당합니다. 해당 공정을 EDS(Electrical Die Sorting)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