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美中 긴장과 위안화 -3/24(수)

 | 2021년 03월 24일 08:33

□ 안전 자산 선호에 미달러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긴장 등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에 미달러는 주요 통화에 상승. 미 다우 지수는 0.94% 하락, 나스닥은 1.12% 하락.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5.1bp 하락한 1.631% 기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각됐는데 유럽에서의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독일이 다음달 18일까지 이동제한 조치를 연장하는 등 유로존의 재봉쇄 움직임, 미국 전염병 연구소의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의혹, 미국 여러 주에서의 재확산 움직임 등이 나타남. 미국 장기 금리는 안정됐는데 파월 의장이 지속적인 인플레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언급한데다 무난한 2년물 입찰, 6.2% 하락한 WTI 등이 영향을 미침. 옐런 재무장관은 내년에 미국이 완전 고용으로 돌아갈 것이라 언급했고, 댈러스 연은 총재는 자신이 내년 금리 인상 지지자 중 한명이며 금리 상승 억제를 위해 통화 정책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 미국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나타냈는데 4분기 경상적자가 $1,885억으로 예상보다 많이 늘었고, 2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8.2% 감소, 리치먼드 연은 3월 제조업 지수는 17로 예상 상회. 달러 지수는 92.3에 상승 마감, 유로/달러는 1.184달러로 저점을 낮추며 하락 마감, 달러/엔은 108.3엔으로 저점을 낮추고 108.5엔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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