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데브시스터즈, 2대주주 교체...컴투스의 안목을 믿어 볼까?

 | 2021년 02월 23일 13:34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효시 기업입니다. 스마트폰이 주류가 되면서 컴투스 역시 사세가 확장됐습니다. 컴투스가 게임 회사 데브시스터즈에 2대 주주가 됐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약 277억원 매수 (02.19, 9.37→14.88%)]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적인 게임은 쿠키런(cookie run)입니다. 쿠키런은 마녀의 오븐에서 있는 쿠키들이 탈출 과정을 게임으로 만들었습니다. 2016년 출시한 쿠키런은 귀여운 쿠키 캐릭터가 점프와 슬라이드만으로 경주를 해서, 누구나 쉽게 조작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출시 이후 세계 100여국에서 1억명이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