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무증 신주 22일 거래 가능..."임상 3상 전 투자 주의"

 | 2021년 01월 12일 11:20

무상증자는 주주들이 돈을 내지 않고(무상·無償) 주식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자본의 증가가 이뤄지기에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을 반드시 조달해야 합니다. 통상 무상증자는 영업이익에서 재원을 마련합니다. 하지만, 박셀바이오는 적자기업이다 보니 영업이익이 없습니다. 대신 자본준비금에서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