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 2021년 01월 10일 07:00

[2021년 강한 드라이브가 걸린 주식시장]
지난 2020년 1년간 꾸준히 주식시장이 상승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해왔었다.
그 결구 운이 좋게도 시장은 필자가 강조한 부분과 일치하는 흐름을 보여주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새해 벽두부터 시장은 달아오르고 있다.

매일 수만개의 신규계좌가 개설되고 전국민이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이미 지난해 충분히 예견되었던 현상이 실제 나타나고 있을 뿐 특별한 상황은 아니다.

제로금리 수준하에서 넘처나는 유동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의 가치도 없다.
사회적 소득의 격차,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모든 나라에서 겪게되는 일바나화된 상황이며, 스마트한 인간은 실시간으로 전세계의 동향을 보고 이해하고 행동하는 하나의 시장속에서 신분상승, 계층 이동을 위한 적극적인 수단을 찾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전세계적 공통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동성의 공급은 돈의 가치를 낮춤으로써 자산가격의상승, 자산의 인플레이션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밖에 없기에 젋은층일수록 정보의 습등이 빠른 층 일수록 투자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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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의 가파른 상승에 기인하여, 상품시장의 대가로 지칭되는 짐로저서를 비롯하여, 여기, 저기서 주식시장의 버블에 대해 논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며, 시장의 과열양상을 객관적 관점에서 지켜볼 경우 버블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존재한다.
바로 세상의 변화이다.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기이다. 과거 인간들이 산업활동의 변혁기에서 겪어왔었던 기술적 발전의 습득력의 속도가 과거 그 어떤 산업변혁기보다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꾸준한 기술적 발전을 토대로 인간 삶의 질의 변화 또한 계속해계 이어져왔다.

기본적으로 사회적 환경의 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하고 적응하고 또 발전하게 되고, 발전해 왔지만, 인간의 본성은 욕심을 기반으로 시간의 변화와 사회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았다. 보다 빠르게 보다 크게 보다 많이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인지라, 현재 전개되고 있는 주식시장의 급격한 상승도 인간의 본성에 기인한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4월 코로나로 인해 경제 절벽상황에서 주식시장의 상승은 불가능하다는 시장 주류의 논조와 달리 시장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왔었다.
(유튜브 서울경제TV 방송분 참조) : https://www.youtube.com/watch?v=qyFPgKi3kes&list=PLc3BEgp4tmW16t7QwBUHkkLlPtgStxJ9T&index=7

서론을 넘어 결론을 낸다면, 지금 시장은 과열인가, 아닌가,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시기인가, 지금이라도 매수해야 하는 시기인가에 대해서 논한다면,
현재 시장은 과열이나, 아직 예열 수준에 불과하며, 매도보다는 여전히 매수가 유리하다 할 수 있다.

과열이나, 예열인 이유는 과거 금융시장의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지금은 과열이 분명하다.
하지만, 과거 주식시장의 역사를 토대로 살펴볼 때 시장은 항상 과열국면을 넘어 과과과열 국면으로 발전하였고, 그러한 시장에 시장참여자들은 적응해왔었다는 점이다.
지금은 과열이나, 과거의 관점이 아닌 오늘의 관점, 내일의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빠른 전환과 사회 구성원의 인지, 습득, 활용등은 과거 그 어느 산업변혁기보다 빠르게 전개되고 있고, 이러한 부분은 과거 산업변혁기에 가장 중심에 자리잡고 있었던 기업들의 발전속도보다 월등히 빠르게 전개되고 있고 그에 대한 사회의 반응, 시장의 반응 또한 동일한 속도 이상으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주식시장의 구조적 환경은 충분한 자금과 그를 뒷받침 해주는 실체적 환경의 변화가 맞물리면서 전개되고 있는 시장이다. 따라서 단순한 기존 시장에서 시장을 평가하던 잣새로 현재의 주식시장을 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주식시장이기에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가타부타 평가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최근 시장을 둘러싸고 시장내 소위 말하는 전문가라 하는 집단의 평가는 시장이 미쳤다, 당혹스러운 시장이다 라고 평가들 하지만, 그들 역시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을 접하고 있기에 전문가 집단이라 해본들 소위 말하는 영끌하는 20대, 30대 주식 초보자와 별반 차이가 없는 부류들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과거 시장, 과거 세상의 기준으로 내일의 시장을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반면, 시장내 절대 다수가 과거의 잣대로 현재의 시장을 평가하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은 패배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절대다수의 시장참여자들이 시장에 대한 평가를 과거의 잣대로 하고 이씩에 단기적인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겠지만, 아직도 시장은 시작에 불과한 시점이다. 현재의 시장에서 매도를 해야 하나, 지금도 매수를 해야 하나의 관점에서의 접근은 필페로 이어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변동성을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변동성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을 때 가능해진다.
수익을 구가하고 이겨나가는 매매를 하는 방법은 UPM(https://t.me/UPM_T5000)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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