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비트코인 사상 첫 28,000달러선 돌파

 | 2020년 12월 29일 13:40

1.해외시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재정부양책에 서명한 후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연휴기간 반등 이후 처음으로 28,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투자자들의 부양책 통과에 대한 환호와 함께 회복된 낙관론은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달의 세계 증시를 사상 최대치로 끌어 올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에 대한 현금 지급을 1인당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상향할 것을 요구했지만, 의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는 부양책 통과 이후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조3천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서명하며 S&P 500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독일의 DAX지수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채는 하락했지만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