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24만5천명 증가, 실업률 6.7%로 감소

 | 2020년 12월 07일 13:26

1.해외시황

미국 증시는 미국 고용시장 데이터가 혼조세를보이는 가운데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3% 상승ㅎ 3만을 회복했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각각 0.49%, 0.88%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4만 5천명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46만 명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11월 실업률은 전월 6.9%에서 6.7%로 하락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관계자들은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을 2021년 중반까지 12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의 비상책은 EU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한 이전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서기 때문에 일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비상조치는 유연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결정은 팬데믹의 “위기 시점” 종료 시기에 달려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유럽중앙은행은 EU의 경제를 지지하고 필요에 따라 대출 비용을 낮게 유지할 것입니다.

브렉시트 협상은 타결 직전 단계에 있고 시장은 이번 주말까지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측 관계자들은 지난 목요일 EU가 새로운 요구사항을 제안했고 이로 인해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대한 희망이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U측 수석대표 미셸 바르니에(Michel Barrnier)는 지난 일주일 가까이 영국측 협상대표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이후 브뤼셀로 돌아와 폰 데어 라이엔(von der Leyen) 집행위원장과 협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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