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뉴질랜드 달러 0.7050 이상 상승하며 미국 달러대비 지속적 강세 유지

 | 2020년 12월 02일 12:37

1.해외시황

미국 증시는 월요일 하락세에서 2020년 마지막 달인 12월을 시작으로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 장관은 연준(Fed)이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더 많은 재정지원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리스크 온 정서가 증폭되면서 미국의 3대 지수를 모두 상승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나스닥 모두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말 브렉시트 회담 재개를 앞두고 관계자들의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측은 영국의 EU탈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지만 부인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부에서는 타협이 주요 지점에 도달했다 믿고 있지만 어업권 등의 핵심 쟁점 협정이 남아있습니다. 브렉시트와 관련된 뉴스로 파운드는 기타 통화들 대비 수혜를 얻었습니다. 더욱이 브렉시트 협상 진행과 함께 영국은 다음 주 오랫 동안 기다려온 금융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지만, 무역 협상이 사전에 타결될 경우 브렉시트 철회 합의를 무효화하기 위한 논란이 일고 있는 조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