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전망: 기술적인 관점에서 S&P 500 상승세 지속, 시장은 휘청여

 | 2020년 12월 01일 03:57

(2020년 11월 29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미국 및 글로벌 증시 오래간만에 훌륭한 월간 성적
  • 유가 하락했으나 여전히 강세
  • 금 하락; 추가 하락 가능성

증시는 백신 낙관론과 한 세기만의 최악인 팬데믹의 악화라는 비관적인 상황 사이에서 꾸준히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확산은 V자형 회복세가 될 수도 있었을 움직임을 억눌렀으며, 이전 에도 언급했다시피 2021년에도 같은 모습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수급 균형을 보았을 때 S&P 500 지수는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원유는 금요일, 이번 주 이틀에 걸쳐 열릴 회의를 앞둔 OPEC+ 소속국 사이의 긴장 고조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4주 연속 주간 상승을 기록하는 것에는 성공했다.

h2 사상 최고가, 낮은 거래량/h2

S&P 500의 미국 주식들은 금요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감소한 거래량 속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1월에 들어 1950년 이래 최고의 월간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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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상승폭은 0.25%로, 지금까지의 월간 상승폭은 11%에 달한다. 퍼센테이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1928년 이후 최고의 11월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