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WTI, 3.6 % 상승한 배럴당 37.66 달러 기록... 4 주 만에 최고치

 | 2020년 11월 04일 13:20

1.해외시황

미국 증시는 낙관론이 글로벌 주식시장을 휩쓸고 미국대선 투표가 시작되며 상승했습니다. 안전자산인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국채는 급등했습니다. 금융, 산업, 기술주는 가장 큰 수혜를 받았습니다. 한편, 중국 앤트그룹(Ant Group Co.)의 기업공개(IPO) 연기로 규제 리스크가 커지면서 모기업인 알리바바의 주가가 1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원유가격은 OPEC 및 주요 산유국이 감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월요일의 상승폭을 연장했습니다. WTI는 3.6% 상승한 배럴당 37.66달러로 4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선거프로젝트에 따르면 2016년 투표율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미국인 1억 명 이상이 조기투표를 완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표수는 반송된 우편투표 뿐만 아니라 직접 투표까지 포함되며, 2700만 개 이상의 우편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호주중앙은행(RBA)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에서 0.1%로 추가 인하했으며, 통화정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주중앙은행은(RBA)는 향후 6개월 동안 1,000억 달러 규모의 5,10년물 국채를 매입할 예정
  2. 향후 경기전망을 감안해 통화정책회의는 최소 3년간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예정
  3. 호주중앙은행(RBA)의 대차대조표는 2020년 연초에 비해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4. 2021년 6월까지 연간 약 6%, 2022년에는 4%의 GDP성장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실업률은 8%에 달할 것으로 예상
  5. 새로운 통화정책은 호주 달러에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며, 호주중앙은행(RBA)은 시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통화가 펀더멘털에서 벗어날 경우에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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