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친 - 줌 (ZOOM) 기업분석!

 | 2020년 10월 24일 18:53


안녕하세요 미주친의 Cephas입니다!

이번 20번째 포스팅은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주 중 하나이며, 언택트 시대의 가속화를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는 '줌 (티커: ZM)' 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줌의 정식 명칭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Zoom Video Communications) 인데요, 2011년 4월에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신생 IT 기업입니다. (참고로 줌의 CEO인 에릭 유안은 시스코팀 소속이였습니다)

줌은 2019년 4월 나스닥에 상장됬는데요, 설립한지 딱 8년만인 2019년 4월, IPO를 통해 나스닥에 진출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떡잎부터 다른 회사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줌이라는 기업이 코로나 이후 수혜를 본 회사로 알고있지만, 사실 줌은 공모 첫날부터 공모가였던 36불 대비 72.2%가 상승한 62불로 첫날 마감을 하는 등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를 하며, 코로나 이전부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던 기업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제대로 터지기 직전인 올 3월에도 $107불의 주가를 기록하며 공모가 대비 197%가 증가 했었는데, 오늘자 10/23일 기준 줌의 가격은 1년만에 공모가 대비 1,319% 증가해버리며 저기 먼 세상의 주식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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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당일에 천불을 투자했었다면, 불과 1년만인 오늘 기준으로 천불이 만삼천불이 되었다는것인데.. 실감이 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