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미국 증시 추가 부양책 협상 진전에 상승, 최종 대선 토론 예정

 | 2020년 10월 23일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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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에 대한 협상 진전 기대 속에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3대 주가 지수는 개장 직후 거의 0.8% 급락했다가 손실을 뒤집는 데 성공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민주당)과 스티븐 므 누친 재무 장관이 경기 부양책 협상 낙관론을 다시 키워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양측이 주·지방 정부에 대한 민주당원의 지원 요구, 학교 자금 지원 및 고용주에 대한 책임 등 일부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양측은 목요일에 타협점을 만들기 위해 회담을 재개 할 예정이며, 두 정당 대표들이 전화 회의를 열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독일은 확진 사례가 기하학적으로 급증했으며, 스페인 보건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이제 국가 통제로 제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시사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중증 확진자 입원률이 두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최종 대선 토론은 오후 12시(AEDT)에 열립니다. 두 후보 모두 코로나 대유행, 인종과 민족 정치, 국가 안보, 리더십 및 기후 변화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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